항상 소신있는 것 같아 김동완 같은 선배가 후배들 대신해서 목소리 내주는거 좋다
주는 달콤함을 위해 얼마만큼의 마음의 병을 갖고 일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향정신성의약품이 얼마나 ‘간편하고 빠른 일’인지, 얼마나 ‘많은 부작용과 후유증’을 갖고 있는지, 수많은 논문과 보고서가 말해 주고 있습니다. 본인이 원해서 혹은 빠른 해결을 위해 약물을 권유하는 일을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 됩니다. 대형 기획사들의 안일한 대처는 접촉 없이도 퍼지게 될 전염병의 숙주가 될 수 있다는 걸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언제 김동완이 우울증약 먹지 말라고 했냐고 ㅠㅠ 모로보나 우울증 약 먹었으니까 됐지? 하면서 일해야한다고 채근하는...... 빠른 방법으로 우울증 약 먹으라고 하고 다시 그 우울증 유발 장소로 밀어넣는 연예산업 윗 사람들을 비판하는 것 같은데.. 근본적인게 바뀌어야하고 약뿐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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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6. 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