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소신있는 것 같아 김동완 같은 선배가 후배들 대신해서 목소리 내주는거 좋다

주는 달콤함을 위해 얼마만큼의 마음의 병을 갖고 일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향정신성의약품이 얼마나 ‘간편하고 빠른 일’인지, 얼마나 ‘많은 부작용과 후유증’을 갖고 있는지, 수많은 논문과 보고서가 말해 주고 있습니다. 본인이 원해서 혹은 빠른 해결을 위해 약물을 권유하는 일을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 됩니다. 대형 기획사들의 안일한 대처는 접촉 없이도 퍼지게 될 전염병의 숙주가 될 수 있다는 걸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언제 김동완이 우울증약 먹지 말라고 했냐고 ㅠㅠ 모로보나 우울증 약 먹었으니까 됐지? 하면서 일해야한다고 채근하는...... 빠른

방법으로 우울증 약 먹으라고 하고 다시 그 우울증 유발 장소로 밀어넣는 연예산업 윗 사람들을 비판하는 것 같은데.. 근본적인게 바뀌어야하고 약뿐만 아니라 충분한 휴식과 케어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고... 그 맥락에서 소속사와 연예계 윗 사람들 비판하는 것 같은데 왜 자꾸 우울증약 먹지 말라고? 하면서 김동완을 비판하냐.... 핫게 댓에서 주어옴 저건 의도를 숨긴것도 아니고 다 보이는 수준인데.... 현역 아이돌이나 연예인들이 직접 하기 어려운 말을 대신 인스타에 올려줘서 현업계의

너무 어리잖아.... ㅇㅇ? 저걸 또 난독해서 아오... 김동완 인스타글 여기서 존나 소름돋음...ㅠㅠㅠㅠㅠㅠㅠ 최근 들어서 슼에 글 이해도 떨어지는 사람들 많이 봤는데 놀랍다 심지어 김동완 글은 첫 문단에 운동선수로 예시까지 들었던데 댓글들 보고 속 터짐 저런 사람들은 뇌가 의심스러워 ㅅㅂ

쓴글이긴 하지만 지금 회사 너무 힘든데 위로 되는 느낌이야 ㅠㅠ에휴휴 섹시하되 섹스하지 않아야 되고 터프하되 누구와도 싸우지 않아야 하는 존재가 되길 원하고 있죠 사람한테 지 이미지 틀대로 맞춰서 이래라 저래라 해놓고 나는 팬이니까 그래도된다고 생각하는것들 존나많음ㅋㅋㅋ 막상 지가 좋아한다는 사람 숨틀어막고 있는게 지들인걸 모르고 내기준 짧지도 길지도 않은 글이지만 정독하고 좀 배우신분이네라고 육성으로 나올뻔함ㅋ 평소 책

충격적 한글은 어캐 배웠냐 공감의 문제를 떠나서 아예 글 자체를 이해 못하는 거 같아서 나혼자산다 나올 때도 참 멋진 친구다 했는데, 훌륭한 친구네요. 일에 내몰리느라 향정신성 의약품 권유를 많이 받나보네요. https://search.daum.net/search?w=news&nil_search=btn&DA=NTB&enc=utf8&cluster=y&cluster_page=1&q=%EA%B9%80%EB%8F%99%EC%99%84 운동선수들이 인대 부상을 입는 경우 보존치료나 재활만으로 회복이 가능한 케이스라 해도 대부분 후유증을 감내하고 수술을

치료제로 써야지 진통제로 쓰면 안된단 말같아서 김동완 글은 약으로 해결하고 바로 일 시키지말고 제대로 케어해줬음 한다 이거 아니냐 김동완이 이해하기 쉬우라고 앞에 운동선수 예시까지 들어줬는데 섹시하되 섹스하지 않아야 되고 터프하되 누구와도 싸우지 않아야 하는 존재가 되길 원하고 있죠 슼에서 김동완 글 읽고 왔는데 와 실질적 문맹들 존많 트위터 실질적 문맹충에 충격받은거 김동완보고 안아키라고 김동완님의 인스타 김동완 글 이해 못하는거 진심임?어그로 아니고? 김동완 글 그냥

누구보다 속사정을 잘 알 사람의 얘기라서 더더욱.. 김동완 인스타에 올라온 글인데 이거 너무 맞말 같음.. 지들이 잘못 독해해놓고 글 잘 쓴 사람 비난하고ㅎ 자기가 이건 말해야한다고 생각하면 말하는 것 같더라 글도 조리있게 잘써서 전달이 잘됨 저건 의도를 숨긴것도 아니고 다 보이는 수준인데.... 허리 아플때도 진통제

왜 글 잘 쓰는 사람들 글 읽고나면 드는 정갈함 그런게 느껴져 예시도 적절하고 말하고자 하는거 문맥별로 딱딱딱 쉽게 읽어지는데 뭘 말하려는지도 구분되고 글이 똑부러지는 느낌 내 돌도 부디 김동완같은 선배가 곁에 혹은 김동완 같은 멋진 선배가 되길 바란다 ㄹㅇ ㅠㅠ 후배들을 위해 저렇게 목소리를 내준다는 것도 진짜 좋은

먹고 주사 맞지만 그건 통증을 참고 버티기 위한거지 본질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건 아니잖아 자세를 교정하는 게 원인을 없애는 거고 그것처럼 우울증도 특정 약을 먹는 게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약을 먹되 그걸로만 해결하는게 아니라 소속사들이 좀 더 시간을 들여서 원인을 없야야한다? 맞말같은데 왜 욕하는 거지...? 소속사들도 어렸을때 상업화 시켜서 사회에 뛰어들게

11집 앨범이 엄청 흥하고 김동완이 드라마도 잘되던 그때임 저렇게 활동 다 하고 앵콜콘까지 하고 진짜 갑자기 몇달동안 캐나다 어학연수 간다고 해서 팬들이 대기업 들어가려고 스펙 쌓냐며 우스갯 소리도 하고 그랬는데 도저히 서울에서 견딜 수 없을 것 같아서 캐나다로 떠났던 것.. 그 이후에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