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활동 문제 없다 결론" 정경심 공소장 보니…"딸 인턴·연구 등
2014년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나 원내대표의 딸 김씨를 별도의 공모절차 없이 각종 국제행사에 초청받아 연설과 시상을 하는 스페셜올림픽 '글로벌 메신저' 단독후보로 선정했다. 2016년 7월 사단법인 스페셜올림픽 코리아 당연직 이사로 선임해 김씨가 의결권을 행사하고 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나 원내대표가 이를 대가로 스페셜올림픽코리아에 2015 회계연도 예산안 심의에서 20억원 1일 한국일보 취재에 따르면 2013년 당시 인권법 센터 소속 교수들 가운데 조씨 논문을 지도했다고 나서는 교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턴활동증명서상 조씨는 한영외고 3학년이던 2013년 7월부터 한 달간 인권법센터에서 ‘학교폭력 피해자의 인권 관련 자료 조사 및 논문 작성’ 활동을 했다. 조씨는 인턴 활동을 시작하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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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9.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