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인터뷰 이제 보는데 이성경과 안효섭에게 한석규란? 할때 '낭만닥터 김사부2' 안효섭, 데뷔 후 첫
웃음기 하나 없는 진중함으로, 시크하고 무표정한 서우진을 일관되게 표현,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안효섭은 서우진 역을 통해 데뷔 후 5년 만에 처음으로 의사 역할을 맡아 새로운 연기 대변신에 나서게 되는 터. 첫 의사 연기를 위해 안효섭은 의학 자문 전문가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시술하는 과정을 지켜본 후 계속 연습하는 등 최선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밝고 명랑한, 로맨틱한 이미지로 다가섰던 것도 사실. 때문에 '김사부2'는 과거의 추억을 오히려 실망으로 돌릴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기도 했다. 하지만 '김사부2'는 한석규의 무게감만으로도 충분히 전 시즌의 무게감을 그대로 가져왔다. 낭만닥터의 촌철살인 멘트와 츤데레적인 모습은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했고 드라마 중간에 스며드는 유머 코드 역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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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7. 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