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이 내내 이어진 시기였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싸움의 정당성이나 정의로움과 상관없이, 규모가 작은 싸움, 특정 계급/계층의 싸움, 어느 지역만의 싸움, 어느 정치세력만의 싸움을 하나씩 제외하고 보면, 전국 각지에서 전국민의 지지와 호응을 받으며 두드러지게 절대다수 대중이 참여하여 꽤 오래 이어진 큰 싸움
올라오더군요. 이렇게 보니 곽철용 대단한 남자였네요 ㅋㅋ 김영철 아저씨 사딸라~ 처럼 곽철용 캐릭터로 다시 재조명 받는 듯 해서 재밌더라고요. 범죄와의 전쟁에서도 대사 참 맛깔나고 찰지게 잘하셨었는데 말이죠 ㅋㅋ 찰진 대사 모음집... 임마...누군 임마 깡패 수사 안 해본줄 알아? 타짜도 괜히 2, 3 이렇게
피부톤이 더 어려웠던 작업같습니다. 노인같은 경우에는 주름살이 평균적으로 퍼져있어서 양이 많아서 그게 어려웠었는데 이번 그림은 이마 옆의 울퉁불퉁한 피부가 더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뭔가 울퉁불퉁하게 솟아나온 피부를 표현하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된것 같아 조금 아쉽습니다. 평상시에는 얼굴을 그릴때 주름살이나 이런 부분을 설명을 많이 드렸는데요
오버랩 됨 불법체류자 천국이 되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함평조폭 어떻게 됐나요? 취미/음식 40대 아재 전용 영화들 조국수호검찰개혁 - 검찰 언론이 자유당 빠는 이유가???? 가찌뉴스는범죄 결론적으로 범죄와의 전쟁 현실판이란 말이군요 와~ 최성해 총장과 최교일 의원, 원래 한핏줄이었네요 일베 하는 애들의 지능 수준 마동석 '범죄도시2' 제작 준비 돌입 처음 저들의 계획이 '법을 무시하는
10.5, procreate, apple pencil) 오늘은 최민식입니다. 예전에 서울의 달이나 넘버3때까지만 해도 참 느끼하게 생겼다 생각했는데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파이란,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등등등 최민식도 나이가 들수록 참 멋있어 지는것 같습니다. 역시 배우는 배우네요 암튼 이번 그림도 이틀에 걸쳐 두세시간씩 그려서 총 다섯시간정도 걸린듯 합니다. 브러시는 처음에는 에어브러시를 사용했고요 나중에 세부적으로 표현할때는
질병이나 건강 악화로 사망한 분들도 있는데요, 지난 시절 고문과 가혹행위와 수감 생활 등에 대해 글로 배우든 영상으로 보든 이해한다면 이런 분들이 법률로 인정된 희생자인 까닭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공원에는 매점이 없습니다.
현자돌림!!! 으이~ ㅋㅋㅋㅋㅋ 내 이럴줄 알았다니까, 내가 처음, 딱 봤을때에에에, 이 대구빡이 딱 우리집안 사람 같더라고~ 이 골격도 그렇고~ 우리나라만큼 불법체류자에게 관대한 나라는 없을 듯 싶습니다. 불법체류자에게 피해를 당해도 자국민 보다 불법체류자 인권을 먼저
2015년 백남기 농민이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때부터 봐야 하고, 1987년 6월항쟁을 광주민중항쟁과 더불어 한국 역사상 단 두 번만 적용됐다는 소요죄(형법)가 적용된 1986년 5∙3 인천항쟁과 떼어놓고 볼 수 없듯이, 아무리 늦게 잡아도 1990년 연초부터 1991년 싸움은 예고되었다고 봐야겠습니다. 1987년 대선에서 노태우가 당선된 뒤, 1988년 13대 총선으로 여소야대 정국이 만들어졌습니다(민정당 125 야 174). 13대 국회에서는 대단히 개혁적인 법안들을 발의하면서 민정당과 노태우
1987년을 절반의 승리, 2016년을 완전한 승리라고 부를 수 있겠고, 2008년 싸움은 성과 면에서는 그에 한참 미치지 못했으나 한반도 대운하를 포기하게 만들었고, 쇠고기 검역을 비롯해 여러 정책들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1991년은? 무언가를 하나라도 얻기는커녕 완벽하게 패배한 싸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가장 많은 사람이 희생된 싸움이기도 합니다. 전두환과 노태우 시절에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지만(자살과 타살을 포함하여 국가 권력 때문에
좀 고파서 판단력이 흐려졌네요. 끼니만 해결했으면 반나절은 혼자 전세 내고 마음껏 둘러볼 수 있었는데 에잉... 아무튼 모자란 부분을 채우는 방향으로 기념공원이 나아가길 바라며, 이 글귀를 말한 사람이 궁금해서 나중에 검색해보려고 기념관 복도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준비 부족 탐방기를 마칩니다. 타짜 3 개봉 때문에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유튜브에도 곽철용 명대사 등등 영상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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