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부당거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현실판 영화 저 검사분은 최소한 박수쳐드리고 싶네 떡검들은 반드시 개혁되어야하고 꼭 공수처 설치해야한다.. 요새 다시 볼만 하네요 감정 이입이 장난 아닙니다 737 MAX 사태의 먼지가 어느정도 가라앉은 지금, 물론 저는 개조개발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A330같은 걸작들도 개조개발의 산물이니까요) 적어도 737에 한정해서만 본다면 737이라는 플랫폼 자체가 확장의 한계에 다다랐다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아시게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보잉도 그걸 잘 알고 있었고, 그들은 사실 737
것은 사실 737 Classic부터 계속되어 오던 일입니다. 3) 운용비용에 대한 문제 Albaugh는 737NG가 기존 A320에 비해 5~6%의 운용비용 우위를 보인다고 말했지만, 실질적으로 737NG와 A320의 차이는 1%정도에 불과했고, 그나마도 한쪽의 일관된 우위가 아닌, 상황에 따라 승자가 바뀌는 수준이었습니다. 주로 장거리에서 공력특성과 엔진효율이 좋은 A320이, 단거리에서 작고 날렵한 737이 더 유리한 정도였죠. 에어버스 말대로, 737이 계속해서 5%정도의 압도적인 연비
2010년을 다시 돌아본다면, Albaugh는 합당한 정보에 기반한 결정을 내렸던 것일까요?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았습니다. Albaugh가 A320neo, 그리고 더 나아가 협동체기의 엔진 교체 버전의 시장성을 무시한 이유들을 가독성 좋게 숫자를 매겨서 하나하나 살펴보고, 훗날 드러난 현실과 비교해 보도록 합시다. 1) A320의 엔진 교체는 에어버스의 생각보다 훨씬 비싼 작업일 것이다
3월 Aircraft Technology지와의 인터뷰에서 엔지니어들이 737에 신형 엔진인 프랫 & 휘트니 GTF나 CFM LEAP-X를 얹을 방법을 찾았다고 밝힙니다. “우리는 많은 연구를 거쳤고, 737의 엔진 교체가 상당히 복잡한 작업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 방향으로 간다고 결정한다면, 어떤 작업을 거쳐야 하는지는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때에 즈음해서, 보잉은 “개념 타당성 조사”에서 737의 엔진 교체가 실현
정설일 정도였습니다. 이사회가 보잉 민항기 사업부가 제 시간에, 주어진 예산 하에서 완전 신형기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는 믿음을 잃었다는 것이었죠. 737 MAX 프로젝트의 진행 직전의 이 인터뷰에서, Bair은 이야기를 이어 나갑니다. “엔진 교체는 옵션입니다. 우리는 지금 그 옵션을 잠시 치워 둔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 옵션은 완전히 버려진 옵션이 아닙니다. 만약
주필로 있던 신문사가 ㅋㅋㅋㅋㅋㅋㅋ 베테랑, 내부자들을 보면서 와 설마 이럴까 싶었던 일들을 이미 드러난 현실이 뛰어 넘었었죠. 요즘은 ‘더 킹’의 차례 아닌가 싶습니다. 쓴 웃음을 유발하던 장면 하나하나가 현실이었다니. 아니 현실의 미화였다니.. /Vollago 털우택보다 더 엽기적입니다..... 아니 비슷한가요.. 내참... 기가 막힙니다. 내부자들의 고추방망이는 그냥 약과였습니다. 최기자까지 저렇게 멘탈 나가서
헛소리 하는 거 보니 ㅋㅋㅋ 그냥 KBS 자체가 개박살이 난 거죠 그러니까 이성적인 판단을 못 하지 ㅋㅋㅋ 내부자들처럼 검언유착이 실제로 드러났으니까요 검언유착 게이트로 규정후, 특검이나 받으세요 헛소리들 하지 말고 이마벗이 혹시 U병O 이고 나머지들이?? 검찰이 가지고 있던 녹취록이 도대체 어떻게 몇시간 만에 남조선tv로 흘러 들어갔을까요? 무섭네요 아저씨 신세계 내부자들 시청금지 원본
많다고 봅니다. 소위 말하는 명문대를 나왔다고 하는 회사 후배도 딱 그 수준입니다. 뉴스라고 해봐야 딱 헤드라인만 봅니다. 본문? 보지도 않고, 금새 연예, 스포츠, 쇼핑 등 자기가 더 관심가는 곳에 시간을 보냅니다. 아예 뉴스와 담쌓은 사람도 많고, 조국 가지고 그만 좀 떠들라고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지겹다고;; 그렇게 개, 돼지들이 늘어갑니다. 조국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는 그사람들, 오늘 PD수첩처럼 팩트만 잘 보도되었어도 다 그지경으로 가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진짜 언론이 큰 문제에요. 한마리 축생에 불과했던
아닌가 느낄정도) 영화가 오래되서 기억안나할까봐 죽은 아내도 나왓다 가고, 물에 빠져서 죽을뻔했던 기억, 아들의 머리스타일도 비슷~ 하게 이어져갑니다. 무엇보다 던의 비옷도 스타일하나 안바뀌고 이어갑니다 ㅎㅎ 시작하자마자 왠 정신병원에서 셋다잡아가고 너네 문제있다고 치료해준다고 하더니, 죽엇다 살아난 케이시도 제발로 오고, 글래스 엄마도, 던
만들어 주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대충 받음각이 너무 높다 싶으면 그걸 상쇄하는 장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잉의 협동체 전략이 확장 가능성이 낮은 737 MAX에 발이 묶이면서, A320neo 시리즈는 LR이나 XLR과 같은 ‘상대적으로 손쉬운’ 확장판을 통해 보잉 757의 부재가 낳은 빈 공간을 NMA의 등장 이전까지 조금이나마 차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NMA는 파리 에어쇼에 등장하지 못했지만, 확실히 장거리 협동체기의 등장으로 인해 NMA가 공략할 수 있는 입지는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입니다(적어도, 협동체 포멧으로
댓글 영역